에스쁘아, 평소에 쓰는 파운데이션도 에스쁘아고 전까지 썼던 쿠션도 에스쁘아였다. 우연히 쓰게 된 에스쁘아 메이크업 픽서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잘 썼었다. 에스쁘아가 피부화장품에 있어 호불호가 좀 나뉘는 편인 것 같은데, 개인적으로 잘 맞기도 하고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서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. 특히 베이스 색상을 잘 뽑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.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SPF42 PA++ 이번에 새로운 쿠션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.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실크 쿠션 SPF42 PA++ 파운데이션도 그렇고 쿠션도 그렇고 제품 네이밍에 '실크'가 포함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실크처럼 얇게 피부 표현이 된다. 에스쁘아 쿠션은 메이크업 툴과 스킨케어와 양 조절만 잘 한다면 정말 얇고 깨끗..